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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백련사, ,정관당 부두, 백련사 계단

종교

by 碧巖 2016. 7.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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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茂朱 白蓮寺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문화재 지정 [백련사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62(19791227일 지정)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은거하던 곳에 백련(흰 연꽃)이 피어나자 짓게 된 것이라고 전해온다.

무주구천동 14개 사찰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라 한다.

백련사 입구에 있는 아치형 다리 '백련교' 를 건너

일주문을 지나면 석조계단(백련사 계단 : 지방기념물 제42)이 나타나고, 그위에 대웅전 건물이 들어서 있다.

그 밖의 문화재로 매월당 부도와 정관당 부도가 있다. 고려 때 제작되었다는 삼존석불이 유명하다.

세계적인 신문 재벌 로드미어의 부도가 이곳에 있어 명산임을 자랑하고 있다. 수많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茂朱 白蓮寺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문화재 지정 [백련사지] 전라북도 기념물 제62(19791227일 지정)

덕유산 중심부 구천동 계곡 상류에 자리잡은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때 백련선사가 은거하던 곳에 백련(흰 연꽃)이 피어나자 짓게 된 것이라고 전해온다.

무주 구천동 14개 사찰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라 한다.

백련사 입구에 있는 아치형 다리 '백련교' 를 건너

일주문을 지나면 석조계단(백련사 계단 : 지방기념물 제42)이 나타나고, 그위에 대웅전 건물이 들어서 있다.

그 밖의 문화재로 매월당 부도와 정관당 부도가 있다.

고려 때 제작되었다는 삼존석불이 유명하다.

세계적인 신문 재벌 로드미어의 부도가 이곳에 있어 명산임을 자랑하고 있다. 수많은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茂朱 白蓮寺 靜觀堂 浮屠(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

전라북도 무주군 백련사 천왕문 앞에 자리한 정관당 일선선사(15331609)의 사리탑이다.

서산대사의 제자이며 전북지역 불교 보급에 힘썼다.  198283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탑은 연꽃을 두른 원형의 받침돌 위로 길쭉한 종모양의 탑신을 올린 간략한 형태이다탑신 표면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고 다만 맨 끝부분을 마치 팽이처럼 뾰족하게 조각하여 마무리하였다.

 

탑신의 아래에 정관당 일선탑(靜觀堂 一禪塔)’이라는 탑이름이 있고

바닥돌 윗면에 만력 37년건(萬曆三十七年建)’이라 적혀 있어, 조선 광해군 원년(1609)에 세운 것임을 알게 되었다.

 

 

 

 

茂朱 白蓮寺 靜觀堂 浮屠(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

전라북도 무주군 백련사 천왕문 앞에 자리한 정관당 일선선사(15331609)의 사리탑이다.

서산대사의 제자이며 전북지역 불교 보급에 힘썼다. 198283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탑은 연꽃을 두른 원형의 받침돌 위로 길쭉한 종모양의 탑신을 올린 간략한 형태이다.

탑신 표면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고 다만 맨 끝부분을 마치 팽이처럼 뾰족하게 조각하여 마무리하였다.

 

탑신의 아래에 정관당 일선탑(靜觀堂 一禪塔)’이라는 탑이름이 있고,

바닥돌 윗면에 만력 37년건(萬曆三十七年建)’이라 적혀 있어, 조선 광해군 원년(1609)에 세운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천왕문

 

 

 

 

대웅전

 

 

명부전

원통전

 

 

범종각

조실당과 요사채

 

요사채

 

삼성각

삼성각

 

                                                        돌배나무

 

 

 

德裕山 白蓮寺 戒壇(덕유산 백련사 계단)

전북기념물 제42.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금강계단(金剛戒壇)

불사리(佛舍利)를 모시고 수계의식(授戒儀式)을 집행하는 장소로써,

수계자를 중앙에 앉히고 삼사(三師)와 칠증(七證)이 둘러 앉아 계법을 전수하는 곳이다.

금강은 금속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뜻으로 불교의 경론 속에서 굳고 단단한 것의 비유 한다.

대당서역구법고승전 (大唐西域求法高僧傳)에 나란타 사원의 금강계단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계단은 인도에서 유래하였음을 알 수 있다.

당나라 때 도선(道宣)이 정업사(淨業寺)에 이 계단을 설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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