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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황궈수폭포2,서하객,두파당 폭포 /(중국,구이양,귀양,貴陽)

구름에 달

by 碧巖 2017. 2.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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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 대폭포

세계 4대 폭포로 유명한 황과수 대폭포를 중심으로 18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우러져 있다

폭포의 구역이 넓어 코스 사이는 전동차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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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폭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6방향 (//// /)에서 감상할 수 있는 폭포로 유명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대폭포의 웅장한 모습과 365일 피는 무지개를 감상하고,

폭포 안으로 들어가 직접 물줄기를 만질 수 있는 체험형 폭포이다.

두파당 폭포는  황과수 폭포군 중 가장 폭이 넓은 폭포이다.















수렴동을 향하여







여기도 직탕폭포가


                                                 서하객

서하객(徐霞客, 1586~1641)

이름은 굉조(宏祖), 는 진지(振之)이고, 는 하객이다.

그는 강소성 강음현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탐험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부모가 계시거든 집을 떠나 멀리 가지 말 것이며, 집을 떠날 때는 반드시 그 행방을 확실히 알려야 한다.” <!--[endif]--> 

유교에서는 이렇게 강조했지만 서하객의 어머니는 대장부란 큰 뜻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고

아들에게 멀리 여행하여 견문과 지식을 넓혀야 한다고 늘 강조하였다

서하객의 어머니는 당시 80세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아들과 함께 고향 산천을 유람하면 꼭 앞장서 걸으며 원기왕성한 모습을 보였다.

멀리 떠나기를 주저하는 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였다.

서하객은 이러한 모친의 뜻에 보답하기 위하여 22세 때부터 원유관을 쓰고 멀리 여행길에 올랐다.

그 후 34년에 걸쳐 그는 중국 대지의 이곳저곳에 그의 발자취를 남김으로써 굴지의 여행가가 되었다.

서하객은 여행에서 본 각지의 산하·지형·풍토·습관 등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기록이 모두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후세에 전하는 몇몇 기록은 중국 고대 지형학의 명저이며, 세계 최초의 암석학에 관한 문헌으로 높이 평가된다.

황궈수 폭포도 서하객(徐霞客)이 최초 발견하여 이곳에 그의 동상이 있다.














두파당 폭포  

황과수 폭포군 중 가장 폭이 넓은 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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