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촌회화나무,우면동 형촌마을

                     형촌마을 회화나무    서초구 우면동 218- 4

형촌마을 회화나무는 현재 나이가 약 240살로 추정 되는데,

높이가 12m이고, 가슴높이 둘레 2.8m로

2000년 12월 20일 서울특별시 보호수로 지정(서22-28) 관리되고 있다.

미륵불은 회화나무 밑에서 나무를 바라보고 서 있다.

이 미륵(彌勒)은 마을을 지키는 신령한 힘이 있는 동자상(童子象)으로 신앙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가슴 이상만 드러나 있는데

머리에 쓰고 있는 돌갓을 포함해도 높이는 70~80CM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된다.

얼굴은 이미 마모되어 형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인데 

동자상인지?.....

미륵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