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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도천서원 신안사재(道川書院 新安思齋),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삼우당 문익점 신도비

구름에 달

by 碧巖 2017. 11. 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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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서원 신안사재(道川書院 新安思齋)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37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177번지.

 

 

삼우당 문익점선생 유허지

 

삼우당 문익점 신도비

 

 

 

 

 

문익점 신도비(文益漸 神道碑),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

 

 

문익점신도비文益漸神道碑,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

조선 건국 후 조선 태종 때 그의 공을 기려 참지의정부사(參知議政府事) 동지춘추관사 겸 예문관 대제학을 추증하고

강성군(江城君)에 추봉되었으며, 두 아들을 사헌부감찰로 발탁했다.

1440(세종 22)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부사에 가증되고

부민후(富民侯)에 추봉되었으며 다시 충선공(忠宣公)의 시호를 받았다.

 

단성의 도천서원(道川書院)과 전라남도 장흥의 월천사우(月川祠宇)에 제향되었다.

단성의 사당에는 그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정조가 1785년 직접 도천서원(道川書院)의 사액을 지어 내려보내기도 했다.

 

 

 

 

삼우당 문익점의 장남 문중용신도비

 

 

正憲大夫行禮曹尙書 諡成淑公南平文公諱中啓神道碑 配貞夫人完山李氏

정헌대부행예조상서 시성숙공남평문공휘중계신도비 배정부인완산이씨

 

                                      司諫院獻納 南平文公諱中庸之壇碑

                                      사간원헌납 남평문공휘중용지단비

 

 

삼우당 문익점의 3남 문중실 지단

諫議大夫 贈參知門下侍中 南平文公諱中實之壇 

간의대부 증참지문하시중 남평문공휘중실지단

 

 

 

 

도천서원 신안사재道川書院 新安思齋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37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177번지.

 

401(태종 1)에 창건되었으며 문익점의 위패를 모셨다.

1554(명종 9)에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했으며, 1612년에 중건했다.

 1787(정조 11)에 다시 사액을 받았으며, 그뒤 권도를 추가 배향했다.

1868(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해방 후 유림에 의해 복원되었다.

 

 

道川書院廟庭碑

도천서원묘정비

 

 

 

 

 

 

 

 

 

 

동재

 

서재

 

 

 

학이재

 

시경당

 

 

 

 

 

 

 

 

 

 

 

 

 

취정당

 

 

 

 

앙지헌

 

 

 

 

 

 

 

 

배향인물: 문익점(文益漸) 권 도(權 濤)

이곳은 고려(高麗) 때의 문신(文臣)이며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것으로 유명한 문익점(文益漸) 선생의 연고지(緣故地),

1461(세조 7)에 나라에서 선생을 추모하는 사당(祠堂)을 세웠었다.

사당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소실되었다가 중건되었으며

 1787(정조 11)에는 도천서원이라고 사액을 받았다. 그 뒤 권도(權濤)를 추가 배향하였다.

1871(고종 8) 대원군의 서원철페령으로 철폐되었으나

1891(고종 28)에 단성(丹城) 사림(士林)들에 의하여 노산정사(蘆山精舍)란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1975년 사당인 삼우사(三憂祠)를 재건하고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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