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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흥국사興國寺 , 덕절(德寺), 수락사(水落寺), 흥덕사(興德寺)

구름에 달

by 碧巖 2018. 1. 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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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興國寺

덕절(德寺), 수락사(水落寺), 흥덕사(興德寺)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58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331

별내동수락산(水落山)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

 

 

 

興國寺前住持 漢月禪師功績碑           興國寺前住持月迎堂大禪師功績碑

흥국사전주지 한월선사공적비           흥국사전주지월영당대선사공적비

 

 

 

 

 

 

 

남양주 흥국사 대방(등록문화재 제471)

 

 

남양주 흥국사 대방의 현판은 덕흥대원군의 글씨라고 한다

 

 

흥국사興國寺   덕절(德寺)이라고도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

599(진평왕 21)원광(圓光)이 창건 수락사(水落寺)라 하였으며, 조선 중기까지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다.

1568(선조 1)에 왕이 이 절에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원당(願堂)을 짓고 편액(扁額)을 하사하여

흥덕사(興德寺)로 개칭하였는데, 민간에서 덕절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원당 때문이다.

1626(인조 4) 다시 흥국사로 개명하였다.

  

 

1793(정조 17) 왕실의 시주를 받아 기허(騎虛)가 대웅전을 중수하였다.

1818(순조 18) 만월전(滿月殿)과 양로실(養老室)을 제외하고 모든 요사(寮舍)가 불타버린 뒤,

4년 만에 왕명에 의하여 기허가 대웅전 등 법당과 요사를 중건하였고,

1856(철종 7)은봉(隱峰)이 육면각(六面閣)을 중수하고 단청하였으며,

1870(고종 7) 시왕전(十王殿)을 중수하였다.

1878년에 다시 불타버린 것을 용암(庸庵)이 중건하였으며,

1888년제암(濟庵)이 법당과 요사를 중수하고 단청하였다.

이 절은 덕흥대원군의 묘소를 모신 이래

왕가(王家)에서 편액을 내리고 중수·중건을 몇 차례 실시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특별한 사찰이다.

특히, 1790(정조 14)에는 봉은사(奉恩寺봉선사(奉先寺용주사(龍珠寺백련사(白蓮寺) 등과 함께

나라에서 임명하는 관리들이 머무르면서 왕실의 안녕을 비는 오규정소(五糾正所)의 한 사찰로 채택되었다.

 

 

 

 

 

 

 

 

 

 

 

남양주 흥국사 영산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89)

 

 

독성전獨聖殿

 

 

만월보전(滿月寶殿)

 

 

 

 

단하각丹霞閣

 

 

 

 

興國寺 聖任堂竺尊之塔

흥국사 성임당축존지탑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03호

 

 

 

 

 

 

 

 

 

聖任堂竺尊之塔

성임당축존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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