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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노동리고분군 路東里古墳群-사적 제512호, 봉황대고분, 금령총 127호고분

구름에 달

by 碧巖 2019. 1.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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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노동리고분군

慶州路東里古墳群

사적 제512호  경주 대릉원 일원

경상북도 경주시 노동동 261, 노서동 215일원



봉황대고분(鳳凰臺古墳)으로  아직 발굴조사가 실시되지 않았다.



경주노동리고분군 慶州路東里古墳群

사적 제38호에서  지정해제되고

사적 제512호 재지정되었다. 경주 대릉원 일원


금령총(127호분)은 봉황대 남쪽에 있는 지름 16m 정도의 소규모 원분(圓墳)으로서,

1924년 일본인 우메하라[梅原末治]에 의해 발굴되었다.

구조는 지하에 장방형의 구덩이를 판 뒤 바닥에 냇돌과 자갈을 깐 돌무지덧널무덤이다.


내부에서 금관·귀걸이·팔찌·허리띠·신발[銅履쇠솥·옷칠그릇·유리그릇·토기 등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토기 중 배모양토기[船形土器]와 기마인물토기(騎馬人物土器)가 출토되어

당시의 의복과 생활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고분은 분구(墳丘)의 크기가 소규모이지만 출토품이 화려하고 피장자가 착용한 장신구의 크기가 소형이며

순장(殉葬)의 흔적으로 보아 신라 왕자의 분묘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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