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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오산 관어대 鰲山 觀漁臺, 학 암각화, 자라그림

구름에 달

by 碧巖 2019. 2.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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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鰲山) 관어대(觀漁臺)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665-3

울산 오산 관어대

 

 

 

오산(鰲山) 관어대(觀漁臺)

관어대(觀漁臺)는 태화강과 명정천이 만나는 합수 지점의 앝은 구릉으로

내오산(內鰲山)으로 불러졌던 오산(鰲山)의 남쪽아래 물속에서 솟아있는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조선 영조 25(1749)에 만들어진 울산 최초의 인문지리지로

당시 울산부사 청대 권상일(淸臺 權相一)이 편찬한 학성지(鶴城誌)에는

내오산(內鰲山)은 태화진의 서쪽에 떨어져 있다.

작은 언덕이 강에 닿아있고 경치가 그윽하고 묘하다. 만회정이 있는데 부사 박취문(朴就文)이 지은 것이다.

정자 앞에는 가늘고 긴 대숲이 있고

아래에는 낚시터가 있어서 관어대(觀漁臺) 3글자를 새겨 놓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관어대(觀漁臺) 주변바위에는 자라그림과 소박한 삶을 노래한 達城人 서장성(徐章聲)의 시가 새겨져 있다.

 

 

관어대  관어정

 

 

 

내오산 학 암각화

 

 

 

 

 

 

 

관어대 자라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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