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일원 사적 제311호
삼릉곡 제1사지 탑재와 불상
삼릉곡 제2사지 석조여래좌상
높이 1.6m 너비 1.56m의 큰 불상으로옆의 계곡에서 발견되어 1964년 옮겨놓았다.
생생한 옷의 주름과 가슴의 매듭이 사실적으로 새겨져 있으며
8세기 중엽 통일신라 전성의의 불상으로 추측한다.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三陵溪谷 磨崖觀音菩薩像
경북 유형문화재 제19호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三陵溪谷 磨崖觀音菩薩像
경북 유형문화재 제19호
높이 1.5m로서 경주 남산 서쪽 사면의 삼릉계곡에 있는 큰 바위의 윗부분을 쪼아내어 부조한 관음보살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정병(淨甁)을 든 모습이다.
얼굴과 몸의 윗부분은 비교적 입체감이 있게 표현되었으나,
허리 아래 부분은 윤곽이 불분명하고 표면이 거칠게 다듬어져 있다.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三陵溪谷 線刻六尊佛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배동 산72-6)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호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三陵溪谷 線刻六尊佛
경주 남산삼릉 계곡 입구에 있는 선각(線刻 : 선으로 새김)의 마애불상군으로서
불입상이 본존인 삼존상과
불좌상이 본존인 삼존상이 각각 다른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자연 암벽의 동서 양벽에 각각 마애삼존상을 선으로 조각한 6존상으로,
그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우수하여 우리나라 선각마애불 중에서는 으뜸가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오른쪽 삼존상의 본존은 석가여래좌상이며,
그 좌우의 협시보살상은 온화한 표정으로 연꽃을 밟고 본존을 향하여 서 있다.
왼쪽 삼존상의 본존 역시 석가여래로서 입상이며,
양쪽의 협시보살상은 연꽃무늬 대좌 위에 무릎을 꿇고 본존을 향해 공양하는 자세이다.
오른쪽 암벽부의 정상에는 당시 법당을 세웠던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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