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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동서원道東書院, 사적 제488호

구름에 달

by 碧巖 2019. 6. 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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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東書院도동서원

사적 제488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26



도동서원道東書院은

조선 5(五賢)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향사한 서원으로

1568(원조원년) 지방유림에서 현풍 비슬산 동쪽 기슭에 세워 쌍계서원(雙溪書院)이라 불렀는데 창건 5년 뒤인

1573(선조6)에 같은 이름으로 사액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604(선조37)에 지방의 사림들이 지금의 자리에 사우를 중건하여 보로동 서원(甫老洞書院)이라 불렀다.

이황은 김굉필을 두고 동방도학지종(東方道學之宗)’이라고 칭송했다.

1607(선조40) 도동서원(道東書院)이라 사액하였으며, 마을 이름도 도동리라 고쳐 불렀다.

도동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전국 650개 서원 중 철폐 되지 않은

전국 47개 중요서원의 하나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水月樓수월루


喚主門환주문




中正堂중정당


居仁齋거인재


居義齋거의재



道東書院 中正堂 도동서원 중정당















내삼문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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