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장산 신돌석(壯山 申乭石)유적지
경북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60-5
의병장 장산 신돌석(壯山 申乭石,1878.11.3.(음력)~1908.12.12.)
본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이며,
본래 이름은 신태호(申泰鎬), 신돌선(申乭先)으로도 불리어짐
1878년 11월 3일(음력) 경북 영덕군 축산면 도곡동(陶谷洞) 복평마을(일명 ‘복더미’ 마을)에서
아버지 신석주(申錫柱, 족보에는 신석주(申淅柱))와 어머니 분성(盆城) 김씨 사이에서
3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06년 영릉의병 창의 후 경북 영덕,영해, 강원도 삼척,울진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
일본군경 토벌 작전에 대항하여 일월산과 백암산 일대에서 유격전을 벌임.
생포작전을 따돌리고, 의진이 축소되자 만주 망명을 계획하던 중
외가 6촌인 김상렬(金相烈) 형제에게 살해당함.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壯山 申乭石 將軍 詩( 장산 신돌석장군 시)
登樓遊子却妄行
등루유자각망행 누각에 오른 나그네 갈 길을 잊은채
可歎檀墟落木橫
가탄단허낙목횡 단군의 옛터가 쇠퇴함을 한탄하네
男兒二七成何事
남아이칠성하사 남아 스물일곱에 이룬 것이 무엇인가
潛倚秋風感慨生
잠의추풍감개생 가을바람 불어오니 감개만 솟는구나
(1904년 평해 월송정(月松亭)에 올라 기울어가는 나라의 현실을 한탄하며 읊다.)
-신돌석 장군의 유년시절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기운이 장사였던 신돌석 장군
-신돌석 장군의 청년시절
기울어져 가는 국운 앞에 의병 활동에 가담하다.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
힘이 쎄고 바람처럼 날랜 신출귀몰 태백산 호랑이
-나라와 민족을 생각한 신돌석 장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 시를 읊다
-의병장 신돌석 장군
영릉의진을 결성하고 의병장이 되다.
-신출귀몰하는 신돌석 장군
태백산 호랑이의 위세를 만방에 떨치다
-일본군의 끊임없는 탄압
만주로 진출하여 새로운 투쟁을 모색하다
-신돌석 장군 순국
태백산 호랑이가 하늘의 별이 되다
충의사 동재
충의사 서재
寧陵義兵陳 倡義將名錄
영릉의병진 창의장명록
義兵大將申公遺墟碑
의병대장신공유허비
殉國義士申乭石將軍紀念碑
순국의사신돌석장군기념비
영덕-영덕군 충,효,열 공원,황은 김동한, 효자 박완실,효자 박재돈,충효공 장윤경,풍림 신규년,효자 강수일, (1) | 2023.12.04 |
---|---|
영덕-의병장 장산 신돌석(壯山 申乭石), 의병장 신태호(申泰鎬), 의병장 신돌선(申乭先), 해파랑공원 (1) | 2023.12.03 |
춘천-충정공 정세룡(忠貞公 鄭世龍),정원공 정금강(貞元公 鄭錦綱),문효공 정희한(鄭希漢),원성공 정익(元成公 鄭翼) (1) | 2023.11.28 |
춘천-청산정씨 대사헌 문강공 정운결(文康公 鄭雲潔) (0) | 2023.11.26 |
춘천-사헌부감찰 윤대연(尹大連),연원도찰방 윤제안(尹齊顔),부호군 윤효성(尹孝誠),부호군 윤상필(尹商弼),도총관 윤정벽(尹廷璧) (0)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