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나씨 성균학유 나윤침(羅允忱)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산124-8
成均館學諭羅公允忱 淑人全州李氏之墓
성균관학유나공윤침 숙인전주이씨지묘
성균학유 나윤침(羅允忱)
1527(중종22)~1578(선조11)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안정. 자는 언부(彦孚).
아버지는 성균관전적 나익(羅瀷)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 고흥부수(高興副守) 이억천(李億千)의 따님이다.
1536년 10세에 부모를 여의고,
1545년(인종1) 19세에 을사사화가 발생하자
숙부 나식을 비롯한 형과 동생이 화를 당해 은거하여 궁핖한 생활을 하다가
1558년(명종13)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573년(선조6) 47세에 식년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승사랑(承仕郞)을 거쳐 성균관학유를 지냈다.
성균학유 나윤침(羅允忱) 묘역후경
증 호조참판 나성원(羅星遠)
증 호조참판 나성원(羅星遠)
1628(인조 6)~1649(인조 27)
조선 후기의 학자. 본관은 안정. 자는 원이(遠而).
성균관학유 나윤침(羅允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시강원보덕 나급(羅級)이고,
아버지는 형조참의 구포 나만갑(鷗浦 羅萬甲)이고, 어머니는 초계정씨 정엽(鄭曄)의 따님이다.
15세 되던 1642년(인조 20)에 부친을 여위었다.
동춘당 송준길(同春堂 宋俊吉)로부터
소학(小學),대학(大學),가례(家禮),근사록(近思錄) 등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송준길은 그를 매우 기특하게 여겨 자신의 사우(士友)들에게 말하기를,
“나생(羅生)의 자질은 비록 옛 사람에게서 찾아보더라도 또한 그와 비슷한 자가 드물 것이다”라고 했다 한다.
有明朝鮮贈嘉善大夫戶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摠府副摠管羅公墓碣銘幷序
유명조선증가선대부호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부총관나공묘갈명병서
外従孫 安東 金昌翕撰
외종손 안동 김창흡찬
通政大夫弘文館副提學知製敎兼經筵參贊官春秋館修撰官柳鳳輝書
통정대부홍문관부제학지제교겸경연참찬관춘추관수찬관유봉휘서
資憲大夫禮曹判書兼同知經筵春秋館事五衛都摠府都摠管世子左副賓客 尹德駿篆
자헌대부예조판서겸동지경연춘추관사오위도총부도총관세자좌부빈객 윤덕준전
증 호조참판 나성원(羅星遠) 묘역후경
//안정나씨 성균학유 나윤침(羅允忱) 가계//
5대조 죽산현사 나경손(羅慶孫)의 따님
고조부 양산군수 나유선(羅裕善)
증조부 증 한성참군 나계종(羅繼宗)
조부 창릉참봉 나세걸(羅世傑)
조모 풍양조씨, 대사헌 공숙공 조익정(恭肅公 趙益貞)의 따님
부친 성균관전적 나익(羅瀷,1507~1537)==문과급제
모친 전주이씨,고흥수 이종(高興守 李鍾)의 따님,고흥부수 이억천(李億千)의 따님
성균학유 나윤침(羅允忱,1527~1578)==문과급제
배위 숙인 전주이씨, 별제 이원기(李元紀)의 따님, 1남6녀
자 세자시강원보덕 증 영의정 후곡 나급(後谷 羅級,1552~1602)==문과급제=신도비
배위 정경부인 광산김씨, 한성참군 김호선(金好善)의 따님
손자 형조참의 증 좌의정 구포 나만갑(鷗浦 羅萬甲,1592~1642)==문과급제
배위 정경부인 광산김씨, 한성참군 김호선(金好善)의 따님
증손자 증 호조참판 나성원(羅星遠,1628~1649=21)
증손자 해주목사 기주 나성두(碁洲 羅星斗,1614~1663)
증손자 나성한(羅星漢)
녀 사인 박길염(朴吉恬), 변희순(卞希淳), 첨정 곽규(郭珪)
녀 사인 김성(金惺), 관찰사 이용순(李用淳), 첨지 채형(蔡衡)
벽암두릉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