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무주군-무주향교,茂朱鄕校,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03호

碧巖 2016. 7. 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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茂朱鄕校무주향교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264-1

하마비와 외삼문

명륜당



무주향교 대성전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향교.

1398(태조 7) 창건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된 대성전,

명륜당, 동무와 서무, 동재, 양사재와 서재 전사재, 교직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1398(태조 7) 賢儒(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처음은 현의 동쪽에 건립하였다가 그 뒤 북쪽으로 옮겼는데, 이건한 뒤 호랑이의 침해가 심하여

1692(숙종 18) 부사 김몽상(金夢上)이 향로산(香爐山) 서쪽으로 다시 옮겼으나 지대가 습하여

1834(순조 34)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876년과 1884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고, 1966년에 보수하였다.


동재와 내삼문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5칸과 측면 2칸의 명륜당,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각각 정면 3,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東齋) 양사재(養士齋)

서재(西齋) 전사재(典祀齋), 교직사(校直舍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五聖), 송조4(宋朝四賢), 우리나라 18(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은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명륜당과 외삼문

동재와 명륜당

동재


공적비와 불망비

내삼문


대성전




동무


서무


양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