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달
안산-정경부인상주황씨, 대제학 문목공 월곡 오원(文穆公 月谷 吳瑗)
碧巖
2018. 10. 2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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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부인 상주황씨, 부사 황연(黃埏)의 따님
문효공 해창위 취몽헌 오태주(文孝公 海昌慰 醉夢軒 吳泰周)의 어머니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대촌길 12-3(사사동 산 48)
정경부인 상주황씨, 부사 황연(貞敬夫人 尙州黃氏, 府使 黃埏)의 따님
대제학 문목공 월곡 오원(文穆公 月谷 吳瑗,1700년~1740년), 生父 오진주(吳晋周)
문효공 해창위 취몽헌 오태주(文孝公 海昌慰 醉夢軒 吳泰周)의 양자 대제학 문목공 월곡 오원(文穆公 月谷 吳瑗)
대제학 문목공 월곡 오원(文穆公 月谷 吳瑗)
오원(吳瑗, 1700년 ~ 1740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백옥(伯玉), 호는 월곡(月谷)이다.
할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지낸 충정공 양곡 오두인(忠貞公 陽谷 吳斗寅)이고,
아버지는 오진주(吳晋周)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농암 김창협(農巖 金昌協)의 따님이다.
백부인 문효공 해창위 취몽헌 오태주(文孝公 海昌慰 醉夢軒 吳泰周)와
조선 제18대 왕 현종의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에게 양자가 되었다.
1728년(영조 4)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문학(文學)으로 이름이 났고 벼슬은 대제학에 이르렀다.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저서로는 《월곡집》이 있다. 시호는 문목(文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