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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설재공 김려(雪齋公 金礪), 사간원정언 김락중(김약중)

구름에 달

by 碧巖 2017. 7. 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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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齋公 설재공 金礪 김려 묘소

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 98-2

 

 

 

 

 

雪齋公 설재공 金礪김려

1675(숙종 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慶州人.  字는 용여(用汝),   는 설재(雪齋).

1705(숙종 31) 司馬試에 합격하고, 1713增廣文科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世子侍講院說書세자시강원설서·병조좌랑·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사헌부집의 등을 거쳐

수원부사·충청도관찰사 등을 역임하였다.

1717년 사간원정언으로 있을 때

참언(讒言)을 물리치고 학문을 권장하며 인재를 널리 구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상소문을 지어 올렸다.

그리고 1723(경종 3) 직언하다가 영암으로 유배되었는데 1725(영조 1) 풀려나왔으며,

사헌부집의가 되어서도 왕에게 강력한 내용의 진언을 서슴지 않았다.

수원부사로 재임 시 흉년이 들어 기근이 심하자,

사재를 털어 백성의 굶주림을 살피어, 나라의 봉납을 유예시킴으로 일대의 칭송을 받으며 선정을 베풀었다.

저서로는 7대손 학렬(學烈)이 편집 간행한설재집(雪齋集)1권이 있다.

 

 

 

 

 

 

 

 

通政大夫忠淸道觀察使慶州金公礪之墓 配貞夫人羅州林氏 祔右

통정대부충청도관찰사경주김공려지묘 배정부인나주임씨 부우

 

 

 

 

 

 

 

 

 

 

 

 

 

 

 

 

 

 

 

 

통훈대부사간원정언경주김공락증지묘 배숙인덕수장씨

 

 

 

 

 

 

金礪김려 가계도

高祖父 金元立김원립 府使 贈 禮曹判書

曾祖父 金敏斅김민효 贈 參判

   祖父 金載顯김재현 都承旨도승지

      父 金胤豪김윤호 新寧縣監신령현감 同知中樞府事 京畿道觀察使

      母 錦城范氏금성이씨 돈녕부도정 이핵(李翮)의 딸

          金礪김려 水原府使 忠淸道觀察使

          配位 羅州林氏 義禁府都事 林世恭임세공의 딸

           子 金樂祖김낙조 奉正大夫 懿陵參奉의릉참봉(경종의 능)

           子 金樂曾김락증 通訓大夫司諫院正言 配淑人德水張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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