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只心島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거제시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섬 전체가 거의 오래된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서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리며, 조선 현종 때 15 가구가 거주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심도는 일제강점기인 1936년 일본이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킨 후
동북아 침략전쟁의 군사적 요충지로 이용됐고
광복 이후에도 국방상의 이유로 국방부가 소유권을 행사하던 섬으로
2017년 3월 거제시로 소유권이 되돌려졌다.
지심도에는 일제시대 때 일본군이 사용했던 탄약고, 포대, 대포(大砲)진지 등
일본 제국주의의 견고한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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