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방구행(房九行), 남양방씨, 남양방씨 시조 방계홍(南陽房氏 始祖 房季弘)

 

 

군자감정 방구행(房九行)선생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26-4

 

 

 

 

仁崇門인숭문

 

 

//남양방씨//

남양 방씨(南陽 房氏)는 중국 청하(淸河)에서 계출된 성씨이다.

요(堯) 임금의 아들 단주(丹朱)가 방후(房侯)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국명을 성으로 삼게 되었다.

당 태종 때 재상인 양공(梁公) 방현령(房玄齡, 578년~648년)의 둘째 아들이며,

당 태종의 부마도위인 방준(房俊)이 643년(당 태종 정관 17년)

고구려 보장왕의 주청(奏請)으로 당나라 8학사 중 한 사람으로서 고구려에 동래하여

당성(唐城：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정착하면서 남양 방씨(南陽 房氏)의 기원이 되었다.

1세조 방계홍(房季弘)이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으로 삼중대광보국(三重大匡輔國)에 올랐다.

남양방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9명, 무과 급제자 9명, 사마시 34명 등 과거 급제자 52명을 배출하였다.

 

 

당성숭령사(唐城崇靈祠)

 

                                                 南陽房氏崇靈祠建立碑銘

                                                 남양방씨숭령사건립비명

 

중시조 방계홍(房季弘)이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으로 삼중대광보국(三重大匡輔國)에 올랐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의 당성 숭령사에서 향사한다.

 

방계홍(房季弘)의

아들 방의강(房儀康)은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서 중서문하평장사를 지냈으며,

손자 방진유(房珍儒)는 추밀원부사(樞密院府使)로 예부상서(禮部尙書)를 겸하였고,

다른 손자 방정유(房貞儒)는 대광(大匡)을 역임하며 수원 방씨(水原房氏)로 분파되었다.

 

남양 방씨는 방계홍(房季弘)을 1세조로 하고,

9세 직제학 방사량(房士良), 장사랑 방사인(房士仁), 방사보(房士輔)의 아들 대(代)인

10세를  파조로 하여 크게 7개 파로 갈라진다.

 

 

 

 

 

 

방구행(房九行)선생 묘역

경기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산26-4

 

 

 

 

 

   通訓大夫行翰林止正言 南陽房公九行 配淑夫人延日鄭氏之墓

   통훈대부행한림지정언 남양방공구행 배숙부인연일정씨지묘

 

 

 

 

 

 

 

 

 

 

 

 

 

 

방구행(房九行) 묘역후경

<남양방씨 방구행 가계>

고조부 : 방지백(房之白)

증조부 : 방태보(房台輔)

   조부 : 상호군 방주(房柱) 

외조부 : 백계(白磎)

      부 : 판전의 방사량(房士良) 

      모 : 백계(白磎)의 따님

             형님 : 방구성(房九成)

                       조카 : 방계문(房戒文)

                       조카 : 방순문(房恂文)

            형님 : 이조좌랑 군자감부정 방구달(房九達)  

           군자감정 방구행(房九行), 원종공신 3등

                       아들 : 방유륜(房有倫)

                                손자 : 방옥정(房玉精)

 

 

 

 

南陽房氏本邦始祖高麗壁上功臣 季弘公以下九世合同奉祀壇

남양방씨본방시조고려벽상공신 계홍곡이하구세합동봉사단

 

 

 

 

 

 

 

 

  南陽房氏本邦始祖高麗壁上功臣 季弘公以下九世合同奉祀壇

  남양방씨본방시조 고려벽상공신 계홍공이하 구세합동봉사단

 

 

 

 

 

 

 

 

 

 

 

 

           高麗開國功臣三重大匡 南陽房公諱季弘神道碑

           고려개국공신삼중대광 남양방공휘계홍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