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司憲公 丁胤福, 東園公 丁好善 墓所 神道碑
대사헌공 정윤복, 동원공 정호선 묘소 신도비
용인시 향토유적 제 47호,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442-1,
나주정씨 일명 압해정씨(押海丁氏)라고도 한다.
大司憲公 丁胤福 墓所, 대사헌공 정윤복 묘소
大司憲公 丁胤福대사헌공 정윤복
1544(중종 39)∼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문신.
용인시 향토유적 제 47호,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산 21-3,
본관은 나주(羅州). 字는 개석(介錫).
월헌공 정수강(月軒公 丁壽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정옥형(丁玉亨)이고,
아버지는 좌찬성 정응두(丁應斗)이며,
어머니는 군수 송충세(宋忠世)의 딸이다.
1567년(선조 즉위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그 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승문원에 등용되고, 이어 예조좌랑·수찬·집의·우승지·대사성·부제학·도승지·병조판서·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냈다.
1589년 정여립(鄭汝立)의 난이 일어나자
정여립과 친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가 다시 행호군으로 보직되었으나,
계속 말썽이 일어나므로 물러나 수년 동안 한거하였다.
임진왜란 때 동서로호소사(東西路號召使)로 기용되고, 이어 우통어사(右統禦使)가 되었다.
선조가 북쪽으로 피란할 때 다리가 불편하여 따라가지 못하고,
분조(分朝)인 이천(伊川)으로 가서 병조참판을 제수받고 가산군에 이르렀을 때 신병으로 졸하였다.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 行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 丁公諱胤福之墓 贈貞敬夫人淸州韓氏之墓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 행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 정공휘윤복지묘 증정경부인청주한씨지묘
贈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 行嘉善大夫司憲府大司憲 羅州丁公諱胤福 配貞敬夫人淸州韓氏之墓
증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 행가선대부사헌부대사헌 나주정공휘윤복 배정경부인청주한씨지묘
大司憲公 丁胤福 墓所, 대사헌공 정윤복 묘소측경
大司憲公 丁胤福 墓所, 대사헌공 정윤복 묘소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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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司憲公 丁胤福 四男 東園公 丁好善 墓所, 대사헌공 정윤복 사남 동원공 정호선 묘소
東園公 丁好善 동원공 정호선
본관은 나주(羅州). 字 사우(士優), 號 동원(東園).
증조부는 정옥형(丁玉亨)이며,
조부는 정응두(丁應斗),
외조부(外祖父)는 한경상(韓景祥)이다.
아버지는 대사헌 정윤복(丁胤福)이다.
1601년(선조 34)에 진사(進士)가 되고,
같은 해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로 급제로 지평(持平)·정언(正言)·수찬(修撰)·응교(應敎) 등을 역임하였다.
1611년(광해군 3)에 강원도관찰사(江原道觀察使)가 되어
부정을 범한 춘천부사(春川府使) 이원엽(李元燁)과 양양현감(襄陽縣監) 신경우(申景遇)를 파면시켜
지방의 관기(官紀)를 확립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 천추사(千秋使)가 되어 사인으로서 명나라에 다녀오고,
대북파의 음모로 인목대비(仁穆大妃)의 폐모론이 일어나자 병을 핑계로 사임하고 고향에 은퇴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안변부사(安邊府使)에 이어, 풍기군수(豊基郡守)가 되고,
1627년(인조 5)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파수대장(把守大將)으로 죽령(竹嶺)에 진을 쳤다가
화의가 성립되자 철수하고 이듬해 병으로 사임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부곡마을에 있다.
묘소에는 영의정 최석정(崔錫鼎)이 지은 묘지문과 진창군(晉昌君) 강인(姜絪)이 지은 행장(行狀)이 있으며,
순암(順菴) 안정복(安鼎福)이 지은 「유사기(遺事記)」와 부제학 이준(李埈)이 지은 신도비명(神道碑銘)이 있다.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경상북도 상주시 봉산서원(鳳山書院)에 배향되었다.
贈議政府領議政 行江原道觀察使兼巡察使 丁公諱好善之墓 贈貞敬夫人晉州姜氏之墓
증의정부영의정 행강원도관찰사겸순찰사 정공휘호선지묘 증정경부인진주강씨지묘
大司憲公 丁胤福 四男 東園公 丁好善 墓所, 대사헌공 정윤복 4남 동원공 정호선 묘소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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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司憲公 丁胤福 三男 成均館司成 丁好寬 대사헌공 정윤복 3남 성균관사성 정호관 묘소
丁好寬정호관
1568(선조 1)∼1618(광해군 10)
본관은 압해(押海). 字 희율(希栗), 號 금역(琴易).
증조부는 정옥형(丁玉亨)이며,
조부는 정응두(丁應斗),
아버지는 대사헌 정윤복(丁胤福)이다.
어머니는 사헌부감찰 한경상(韓景祥)의 딸이다.
1602년(선조 35)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고,
1607년 회답사 여우길(呂祐吉) 일행의 일본사행에 서장관으로 다녀왔다.
1613년(광해군 5) 사헌부지평 때 영창대군을 죄주자는 주장을 맨 처음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1614년 군자감정으로 있을 때
정온(鄭薀)이 영창대군(永昌大君)의 처형에 대하여 부당함을 상소하였다가 논죄되자,
정온의 죄를 가벼이 해줄 것을 상소하였다가 파직되었다.
贈吏曹參判行成均館司成丁公之墓 贈貞夫人全州李氏祔
증이조참판행성균관사성정공지묘 증정부인전주이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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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士 丁好悌의 碑 진사 정호제의 비
宜人仁同兪氏의 碑 의인인동유씨의 비
宜人慶州李氏의 碑 의인경주이씨의 비
丁好悌정호제(1576~1624)
字 사순(士順), 號 남애(南崖), 대사헌 정윤복(大司憲 丁胤福)의 6男,
1606年(宣祖丙午) 小科進士
1613年(光海癸丑)에 대학유생(大學儒生)들과
더불어 폐모론(廢母論)을 일으키는 간역(奸逆) 정조(鄭造), 윤신(尹訊), 이위경(李衛卿)등을
참벌(斬罰)하라는 청원상소(請願上疏)를 주상하면서 벼슬에 나가지 않음.
實墓는 黃海道 延白郡 海月面 栗堅 先塋下 卯坐에 모셨고 墓碑가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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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均進士丁道元墓所
성균진사정도원묘소
成均進士丁道元之墓 孺人靑松沈氏祔
성균진사정도원지묘 유인청송심씨부
丁道元정도원1640~1662
字 인백(仁伯), 우담 정시한(愚潭 丁時翰)의 아들
祖父 丁彦璜公의 서재 사휴당(書齋 思休堂)에서 학업
先考 愚潭 先生의 膝下에서 道學
顯宗 庚子年 21세에 小科進士. 23세에 卒
高祖父 丁胤福정윤복
曾祖父 丁好寬정호관
祖父 丁彦璜정언황 江原道觀察使
父 丁時翰정시한
묘역 전경
大司憲公 丁胤福, 대사헌공 정윤복,1544(중종 39)∼1592(선조 25)
東園公 丁好善 墓所 神道碑 동원공 정호선 묘소 신도비
용인시 향토유적 제 47호,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산 21-3,
<정윤복 가계도>
고조부 정자급(정자급)
증조부 丁壽崗정수강
조부 丁玉亨정옥형 병조판서
부친 丁應斗 左贊成 정응두 좌찬성
모친 郡守 송충세(宋忠世)의 딸
형님 정윤조, 정윤희, 정윤우
◆ 丁胤福정윤복 兵曹判書, 右統禦使(우통어사)
배위 증 정경부인 청주한씨 淸州韓氏
장남 정호약,
차남 정호공丁好恭
삼남 정호관丁好寬
손자 丁彦璜정언황 江原道觀察使
증손자 丁時翰정시한
현손 丁道元정도원
사남 정호선丁好善
손자 정언벽丁彦璧 홍문관교리
증손자 정시윤丁時潤 병조참의
현손 정도태丁道泰 통덕랑
5대손 정항신丁恒愼 성균진사
6대손 정지해丁志諧
7대손 정재원丁載遠
8대손 문도공 다산 정약용(文度公 茶山 丁若鏞) —다산 6대손 배우 정해인
오남 정호서丁好恕
육남 丁好悌정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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