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조판서 청백리 이백지(李伯持) , 용인이씨

 

 

청백리 이백지(淸白吏 李伯持), 청백리 이백지묘소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산12-3(삼성종합연수원 전방우측)

용인시향토유적 제57호

 

 

       江原道都觀察使淸白吏龍仁李公伯持墓所

       강원도도관찰사청백리용인이공백지묘소

 

 

 

 

 

 

 

 

淸白吏 李伯持 청백리 이백지,용인시향토유적 제57호

본관은 용인(龍仁).

증조부는 판서를 지낸 이광시(李光時)이고,

할아버지는 홍복도감판관(弘福都監判官)을 지낸 이중인(李中仁)이다.

아버지는 호조판서를 지낸 이사위(李士渭)이고, 어머니는 지군사(知郡事) 임세정(任世正)의 딸이다.

初配位 海平尹氏 대호군(大護軍) 윤보(尹寶)의 딸에서 이수강[李守綱]과 이수령[李守領]과 이수상[李守常]을,

繼配位 安東權氏 판관(判官) 권경(權敬)의 딸에서 이수례[李守禮]와 이수의[李守義]의 五男을 두었다.

 

이백지(李伯持)는 고려 말 1385년(우왕 11) 문과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왔으며,

조선 태종대에 주로 활동하였다.

1409년(태종 9) 성주목사(星州牧使)로 있을 때 백성을 동원하여 관둔전(官屯田)을 경작하도록 하였다가

경차관(敬差官)에게 적발되어 중도부처(中途付處)되었다.

1416년(태종 16)에 가뭄이 심하게 들어

임금이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삼공신(三功臣)·삼군도총제(三軍都摠制)·예문관(藝文館)·대간(臺諫)에 명하여

각각 한재(旱災)를 가라앉힐 방책을 진술하게 했을 때 이백지는 24개조의 시무책을 올렸다.

 

또한 임금이 육조(六曹)·대간(臺諫)에게 올해 민간의 곡식 수확 상황을 물었을 때,

익지 않은 곡식을 백성에게 독촉하여 수확한 수령이 있다고 아뢰었다.

그러나 그 수령이 누군지 몰라서 대답을 못하여 사헌부의 탄핵을 받았다.

이백지는 이듬해에 강원도관찰사에 제수되었다.

1419년(세종 1) 전라도관찰사로 나아갔다가 병으로 사임하였고, 그해 12월에 사망하였다.

세종은 종이 70권을 부의(賻儀)로 하사하면서 애도하였다.

 

 

 

 

 

청백리공의 후손에서 조선조에

정승3명, 대제학3명, 판서15명, 문과급제자 85명을 배출하였다.

이세백[李世白]은 숙종때 좌의정을,

이의현[李宜顯]은 영조때 영의정을,

이재협[李在協]은 정조때 영의정을 역임했다.

묘비문은 육군소장이며 4대, 7대 국회의원 이원장[李源長]이 썼다.

 

 

 

 

 

 

 

 

 

용

 

朝鮮都觀察黜陟士 駒成李公伯持之墓

조선도관찰출척사 구성이공백지지묘

 

 

 

資憲大夫刑曹判書淸白吏龍仁李公神道碑銘

자헌대부형조판서청백리용인이공신도비명

 

 

 

 

 

 

///용인이씨 형조판서 청백리 이백지(李伯持) 가계///              벽암 두릉연가

  5대조 내시낭중 이유정(李惟精) 

고조부 합문지후 이석(李奭) 

증조부 판도판서 이광시(李光時), 배위 행주기씨, 소윤 기정서(奇廷瑞)의 따님

   조부 구성부원군 이중인(李中仁)

   조모 천안전씨, 대제학 전신(全信)의 따님

  백부 이사영(李士潁)

  숙부 이사이(李士彛)

  부친 호조판서 이사위(李士渭) 

  모친  장흥임씨, 문하찬성사겸 지군사 임세정(任世正)의 따님

        자헌대부 형조판서 청백리 이백지(李伯持) 

        초배위 해평윤씨, 대호군 윤보(尹寶)의 따님, 育 三男

           계배위 안동권씨, 판관 권경(權敬)의 따님,  育 二男

                 子 5男

                          부사공 이수강[李守綱]  府使公

                          주부공 이수령[李守領] 증이조참의(贈吏曹參議) -부사 이효검(李孝儉) 

                          판관공 이수상[李守常]  

                          현감공 이수례[李守禮] 

                          사직공 이수의[李守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