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村북촌 한옥마을
서울시 종로구 재동 및, 가회동, 삼청동 등을 부르던 마을로서, 청계천과 종각의 북쪽 마을 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왕족이나 고위관직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였다.
≪매천야록≫에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북촌이라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
종각 남쪽을 남촌이라 하는데 소론 이하 三色이 섞여서 살았다.”고 적혀있다.
즉 북촌이 권세 있는 양반들이 주로 모여 살았던 데 비해,
남산 기슭을 중심으로 한 남촌은 관직에 오르지 못한 양반과 하급관리・상인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남촌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어,
조선인 중심의 거주지역으로서의 북촌과
일본인 중심의 거주지역으로서의 남촌으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서울-삼청동문三淸洞門,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58호 (0) | 2017.03.12 |
---|---|
서울-기기국번사창機器局 飜沙廠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호 (0) | 2017.03.11 |
서울-북촌골목,원서동백인범가옥, 北村북촌 한옥마을 (0) | 2017.03.11 |
서울-중앙고등학교,북촌여행. (0) | 2017.03.11 |
서울-관상감 관천대(觀象監 觀天臺) (0) | 201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