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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촌 가회동 백인제 가옥, 北村북촌 한옥마을

구름에 달

by 碧巖 2017. 3.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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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村북촌 한옥마을

서울시 종로구 재동 및, 가회동, 삼청동 등을 부르던 마을로서, 청계천과 종각의 북쪽 마을 이라는 뜻이다.

예로부터 왕족이나 고위관직에 있던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였다.

매천야록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을 북촌이라 부르며 노론이 살고 있고,

종각 남쪽을 남촌이라 하는데 소론 이하 三色이 섞여서 살았다.”고 적혀있다.

즉 북촌이 권세 있는 양반들이 주로 모여 살았던 데 비해,

남산 기슭을 중심으로 한 남촌은 관직에 오르지 못한 양반과 하급관리상인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남촌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어,

조선인 중심의 거주지역으로서의 북촌과

일본인 중심의 거주지역으로서의 남촌으로 불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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