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綱洞(삼강동) : 세가지 본보기가 되는 동네.
서하면 봉전리 42-1 도로변에 있었으나 관리 차원에서 옛 봉천초등학교 앞인 이곳으로 옮기었다.
三綱洞(삼강동) 세가지 본보기가 되는 동네.
忠臣 全公 虞錫(충신 전공 우석) 전우석은 조선시대 정유재란(1597년)때 의병을 일으킨 충신이었다.
孝子 子 宅仁(효자 자 택인) 전우석의 아들 전택인은 부모를 잘 섬긴 효자였다.
烈女 孫婦 許氏(열녀 손부 허씨) 전우석의 손자의 아내 허씨는 남편을 따라 죽은 열녀였다.
三代(삼대) 나, 아들, 손부
錦谷 宋 先生 書(금곡 송 선생 서) 금곡 송선생이 쓰다.
금곡 송선생 송래희(宋來熙·1791∼1867) 조선후기 문신
1830년 경인년에 근처 군자정에 놀러왔다가 새긴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군자정쪽 노변암석에 새겨져 있었는데 (서하면 봉전리 42-1번지)
관리 차원에서 이곳 다볕자연학교 앞으로 이전한 것 같다.
孝子成均生員全世樑之閭
효자성균생원전세량지려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전세량(全世樑) 1756년생(영조 32) 字 경여(擎汝)
정조(正祖) 22년(1798) 무오년(戊午年) 식년시(式年試) [생원] 3등(三等)
본관 정선(旌善)
父 : 전백원(全百源)
生父 : 전팔원(全八源)
弟 : 전세극(全世極)
효자정려(孝子旌閭)
1883년 高宗 20년 立
孝子成均生員全世樑之閭 上之二十年十月日命旌
효자성균생원전세량지려 상지이십년십원일명기 라고 음각되어 있음.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에 있는 成均館 生員 全世樑의 孝行을 기리기 위한 정려로서
居然亭과 君子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전세량은 旌善人으로, 어머니가 병들자 단을 짓고 어머니의 쾌차를 하늘에 빌었더니,
호랑이가 노루를 물어다 던져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비문의 후면 기록중에 .
孝友文行爲世推重
효우문행위세추중
(효성과 우애, 문장과 행실로 세상에서 추중을 받았다. 라고 씌여져 있다.)
孝子成均生員全世樑之閭
효자성균생원전세량지려
三綱亭
함양에 있는 140여 개의 정자들 중에 제일 크다고 한다.
다볕자연학교 운동장 측면에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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