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영
20190726
자욱한 안개
세찬 비 바람
휘몰아 감아치면
뿌여케 드러나는 天池
그 또한 잠시
부슬부슬 안개비
세차게 쏟아지며
사라지는 소낙비
귓전까지 때리는 우박
하루에 백번을 변하여
백두이더냐
천 번을 변하여
천지이더냐
변화무쌍 다가와
살포시 안기는
너의 그 모습은
희망을 간직한
우리 한 민족의
영원한 바램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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