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호군 오희보(吳希保), 해주오씨 용인 입향조

해주오씨 용인입향조 호군 오희보(護軍 吳希保) 묘소  배위 원평서씨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산 91

 

護軍吳希保公 墓

호군오희보공 묘

 

 

호군 오희보(護軍 吳希保)

본관은 해주(海州).

오희보(吳希保)[1360~1426]는 해주오씨 8세손으로, 용인지역 입향조이다.

고려조에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낸 오인유(吳仁裕)를 1대조로 한다.

증조부는 녹사(錄事) 오승(吳昇), 할아버지는 풍저창승(豊儲倉丞) 오효충(吳孝冲)이며,

아버지는 서운관정(書雲觀正) 오사렴(吳士廉)이고,

어머니는 순천김씨로 낭장 김윤부(金允富)의 따님이며,

부인은 원평서씨인 서민(徐敏)의 따님이다.

증손자인 11세손 오옥정(吳玉貞)  이후 해주오씨는 광주군 언양면 일원에 터를 잡았으며,

오옥정의 다섯 아들 중

넷째 아들인 사헌부감찰 오경민(吳景閔)의 차남 오희문(吳希文)의 후손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에 묘역을 이루고 있다.

 

고려 말 시위사 좌령호군(侍衛司 左領護軍)을 지냈으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와 학일리 일대에 정착하여

해주오씨가 용인 지역에 터를 잡고 살게 한 입향조가 되었다.

 

 

侍衛司左領護軍 吳公希保之墓 夫人原平徐氏祔前

시위사좌령호군 오공희보지묘 부인원평서씨부전

 

 

묘비는 10세손인 모암 오명항(慕菴 吳命恒)[1673~1728]이 돌을 고르고 다듬었으나 완성하지 못하였다가

1737년(영조13) 그 아우인 귤은 오명신(橘隱 吳命新)이 완성하였다.

 

시위사 좌령호군 오희보(吳希保) 묘소후경

 

 

 

 

 

 

侍衛司 左領護軍 吳希保夫人 原平徐氏

시위사  좌령호군 오희보부인 원평서씨

 

 

// 시위사 좌영호군 오희보(侍衛司 左領護軍 吳希保) 가계 //

   증조부 녹사(錄事) 오승(吳昇),

할아버지 오효충(吳孝冲), 풍저창승(豊儲倉丞)

   할머니 용인이씨, 도제구판관 이밀(李密)의 따님

   아버지 오사렴(吳士廉), 서운관정(書雲觀正)

   어머니 순천김씨, 낭장(郞將) 김윤부(金允富)의 따님

      형님 오희경(吳希敬), 중지군사(中知郡事)

8세        오희보(吳希保) 시위사 좌영호군(侍衛司 左領護軍)

             배위 원평서씨, 사정 서민(徐敏)의 따님

                자 오중노(吳重老), 통사랑 괴산교도(槐山敎導)

                       손자 오계선(吳繼善), 용양위부사과

                              증손자 오옥정(吳玉貞), 석성현감(石城縣監), 증이조판서

                              증손자 오복정(吳福貞), 장예원사의, 출계 숙부(出系 叔父) 오계종(吳繼宗)

                       손자 오계종(吳繼宗)

                              증손자 오복정(吳福貞), 장예원사의 생부(生父) 오계선(吳繼善),

                                    현손  오경우(吳景愚),    오경호(吳景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