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송정(枕松亭)
경북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1길 61-25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 1552~ ?)의 자는 치오(穉五)이며 호는 침송(枕松)이다.
어려서부터 천품이 뛰어나 문학에 전념하여
1582년 3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저작(著作)과 전적,
병조와 예조좌랑을 거쳐 통정대부로 김해도호부사를 지냈다.
공은 김해김씨 이송천 입향조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인 예천 보문면 미호리에서 서후면 이송천(二松川)으로 터전을 옮겨 은거하면서 일생을 마쳤다.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의 묘사 수호를 위하여 후손들이
1800년경 침송정을 건립하였으나 퇴락하여 1998년 개보수하였다.
외삼문 대정통문(大正通門)
침송재(枕松齋)
김해김씨 안동 입향조인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공의 묘사와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다.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은 1580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전적,
병조정랑을 거쳐 통정대부에 올라 김해도호부사를 지냈다.
침송공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향인 예천 보문면 미호리에서
안동 서후면 이송천(二松川)으로 터전을 잡아 은거했고, 자호를 ‘침송(枕松)’이라 했다.
이곳에서 세상을 떠난 삼백여 년 만인
1922년 3월 유림들이 공의 학덕을 추모하여 침송정(枕松亭)을 창건, 해마다 제향을 올려 왔다.
이후 오랜 풍상으로 정자가 퇴락해지자 후손들이 혈성을 모아 지난 1998년 정자를 헐고
그 터전에다 홍덕사(弘德祠)와 재사(齋舍) 2동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의 묘소는 안동 북후면 옹천 좌측 해좌(亥坐)에 있다고 전해지나 실전(失傳)되어
후손들이 침송정 뒷산에 침송공의 단소(壇所)를 마련하였다.
내삼문 충효문(忠孝門)
홍덕사(弘德祠)
//김해부사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가계//
조부 능호 김계형(能湖 金繼亨)
부친 훈도 김만령(金萬齡)
모친 풍기태씨(豊基泰氏)
형님 김복윤(金福潤)
동생 장사랑 김귀윤(金貴潤)
동생 참봉 김부윤(金富潤)
김해부사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
배위 숙부인 인동장씨,
자 통덕랑 학림 김응천(鶴林 金應天)
손자 김봉욱(金奉郁)
증손자 김은영(金殷永)
손자 김봉손(金奉孫), 증 가선대부
증손자 김은석(金殷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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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처사 김재귀(東湖處士 金再貴)
東湖處士金海金公諱再貴之墓
동호처사김해김공휘재귀지묘
//김해김씨 동호처사 김재귀(東湖處士 金再貴) 가계//
9세조 김해부사 침송 김목윤(枕松 金牧潤)
8세조 통덕랑 학림 김응천(鶴林 金應天)
고조부 김갑승(金甲昇)
증조부 김운(金雲)
조부 김금석(金琴錫)
부친 김득사(金得四)
모친 평해황씨,
동호처사 김재귀(東湖處士 金再貴)
장남 김상세(金相世)
손자 김두수(金斗守)
차남 김상종(金相宗)
손자 김두관(金斗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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