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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흥양현감 김의일(金毅一), 월성김씨 김정(金頲), 월성인 취운 김용제(翠雲 金龍濟)

구름에 달

by 碧巖 2022. 12. 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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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김씨 흥양현감 김의일(金毅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산103-6

 

 

월성김씨,경주김씨  흥양현감 김의일(金毅一)

通政大夫行興陽縣監金毅一之墓 淑夫人利川徐氏祔左

통정대부행흥양현감김의일지묘 숙부인이천서씨부좌

월성김씨 흥양현감 김의일(金毅一)  묘소후경

 

 

 

 

 

 

월성김씨 김정(金)  

경주김씨  김정(金頲) (金㴿)  

學生金公頲之墓 濡人原州元氏祔

학생김공정지묘 유인원주원씨부

 

경주김씨

월성김씨 흥양현감 김의일(金毅一)

배위 숙부인 이천서씨

        자   김정(金)혹은 (金㴿)

 

 

 

 

 

 

 

 

 

 

월성인 취운 김용제(翠雲 金龍濟)

취운김용제추모비

월성인 취운 김용제(翠雲 金龍濟) 추모비에

17대조는  상촌 김자수(桑村 金自粹)이고, 

7대조는 묵묵재 김명주(黙黙齋 金命冑)라고 하고 있으니,

상촌 김자수(桑村 金自粹)는 경주김씨로

1374년(공민왕 23) 문과에 급제하여 덕녕부주부(德寧府注簿)에 제수되었고,

1392년에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를 거쳐 형조판서(刑曹判書)에 오르고,

조선 건국 후에는 청주목사, 충청도 도관찰사, 판강릉대도호부사(判江陵大都護府事) 등을 역임한 인물인데,

 

경주김씨(慶州金氏)의  시조(始祖)는  김알지(金閼智)로서

김알지(金閼智)의 7세손 김미추(金味鄒)가 왕위(王位)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 왕 경순왕(慶順王)까지 38명의 왕을 배출하여

587년 동안 신라(新羅)를 통치해 왔으며 경주(慶州)를 비롯한 600여 개의 관향(貫鄕)으로분적되었으니.

 

월성김씨(月城金氏)는 시조를 달리하는 월성(月城)계와 토산(兎山)계가 있다고 한다.

월성(月城)계는

신라 경순왕의 셋째아들 영분공 김명종(永芬公 金鳴鐘)의 16세손

                   평장사 김남길(金南吉, 고려말)의 첫째 아들인 유생 김이진(金以珍, 조선시대)을 1세로 한다.

토산(兎山)계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아들 대안군 김은열(大安君 金殷說)의 15세손으로

                   조선 세종 때의 덕천군수(德川郡守)를 지낸 김광우(金光佑)를 1세조로 하는데,

                   김광우(金光佑)는 조정에 직간하다가 평안도 성천군 통천으로 유배되어 살았는데

                   후손들이 고향인 월성을 본관으로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문헌에는 평안도 성천군(成川郡) 통선(通仙)에 세거하던

                   토산김씨(兎山金氏)의 후손들이 월성김씨로 개관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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