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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남사 예담촌, 월강고택, 남사리 최씨고가

구름에 달

by 碧巖 2017. 11. 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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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고가(남사예담촌)(崔氏古家(南沙예담)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인

산청 남사리 남사예담촌(南沙예담)

지리산 초입,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힌다.

3.2km 이어진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기에

남사예담촌이라는 이름에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담장 너머 옛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속뜻이 있다고 한다.

 

 

남사예담촌의 담장은 등록문화재 제281

 

 

 

 

 

 

 

 

경남 문화재자료 제117호에 지정된 최씨고가

경남 문화재자료 118호에 지정된 이씨고가(李氏古家)

9개가 국가 보물이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남사예담촌은 농촌 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되어, 농사 체험, 전통 놀이 체험,

고가 탐방과 서당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 배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의 중앙에 자리한 아름다운 건물, 최씨고가

전통적인 남부 지방의 사대부 한옥인 최씨고가는 남사예담촌의 중심부에 자리해 있다.

남사예담촌의 공동 주차장에서부터 집에 들어서기까지 높고 아름다운 옛 담장과 유독 높은 솟을대문,

230년된 매화나무가 사람들을 반기는 이곳은

남사예담촌에서도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한 모양새가 돋보이는 집이다.

경남 고성 학림리 전주 최씨(全州崔氏) 매사고택(梅史古宅)이 종가이며,

현손의 고조부 때 이곳에 뿌리를 두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 명품한옥

 

산청 남사예담촌 마을의 담장은

등록문화재 제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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