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세덕사(世德祠),문경공 조영인, 문정공 조충, 광정공 조계순, 횡성조씨

 

 

세덕사世德祠

횡성군 횡성읍 덕고마을길 30 (정암리 513-2)

횡성조씨(橫城趙氏) 중시조인 조영인(趙永仁) 3代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문정공 조충(文正公 趙沖) 신도비

 

 

金紫光祿大夫守太尉門下侍郞 同中書門下侍中平章事上將軍 修文殿太學士修國史判禮部事 諡文正公趙先生神道碑

금자광록대부수태위문하시랑 동중서문하시중평장사상장군 수문전태학사수국사판예부사 시문정공조선생신도비

 

 

 

 

하필 프랑카드를 저곳에다 걸었을꼬.....

 

 

 

세덕사世德祠

횡성조씨(橫城趙氏) 중시조인 조영인(趙永仁) 3대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조영인(趙永仁)은 고려 명종·의종신종의 3대에 걸쳐 국가의 기틀을 잡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그의 아들 조충(趙冲)은 고종 때 여진족을 압록강변에서 크게 무찔러 서북면원수(西北面元帥)가 되었고,

손자 조계순(趙季珣)도 나라에 큰 공을 세웠다.

 

후세 사람들은 이들이 태어난 지역을 삼원수(三元帥)골이라 이름하였으며,

후손들이 사당을 세워 춘추로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건물양식은 솟을삼문이며, 신당(神堂)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의 양식이다.

1706년(숙종 32)에 개축하였으며, 한국의 전통적인 사우의 양식을 지니고 있다.

 

 

 

 

고려 문경공 조영인(文景公 趙永仁)

        문정공 조   충(文正公 趙沖)

        광정공 조계순(光定公 趙季珣) 3代의 삼원수(三元帥)를 모신 사당이라 한다.

 

 

 

 

추원문

 

 

 

 

 

 

 

 

 

 

 

신정문

 

 

 

세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