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安大君 襄昭公 二樂亭 李和 祠堂
의안대군 양소공 이요당 이화 사당
남양주시 평내동 151
의안대군 양소공 이요당 이화(義安大君 襄昭公 二樂亭 李和,1348년 ~ 1408년 10월 6일)
고려 말의 선비이며 조선 초의 왕족, 무신, 문신이다.
號는 이요정(二樂亭), 諡號는 양소(襄昭).
본관은 전주이며 환조 이자춘의 아들이자 태조 이성계의 이복 동생이다.
아들은 이지숭(李之崇), 완천군 이숙(李淑),
이징(李澄), 이담(李湛), 이교(李皎), 이회(李淮), 이점(李漸)이다.
1370년 공민왕 때 고려의 무관으로 등용되어
1388년(우왕 14)이성계를 따라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회군공신에 봉해지고,
1392년(공양왕 4)이방원이 정몽주를 격살하는 데 가담하였다.
그 해 이성계를 추대하는 데 참여하여 개국공신 1등에 서훈되고 의안백(宜安伯)에 봉해졌다.
1398년(태조 7) 제1차 왕자의 난에 이방원을 도운 공으로 정사공신 1등에 서훈되고,
1400년(정종 2) 제2차 왕자의 난에 다시 공을 세워 좌명공신 2등에 서훈되었다.
그는 4차에 걸쳐 공신에 피봉되고,
도합 570결(結)의 공신전을 받아 조선 초기 공신 중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소유하였다.
조선은 왕의 지친은 관직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사회였으나,
그는 의정부찬성사를 거쳐 1407년 7월 영의정부사에 임명되었다.
태종 이방원이 이성계의 직계가 아닌 왕족은 왕위 계승의 권외로 밀려나는 대신,
일반 문무관처럼 벼슬길에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기 때문이다.
이때 태종에게 민무구, 민무질 형제에 대하여 죄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하여
민무구 형제가 처형되는 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죽은 뒤에는 태조의 사당에 함께 모셔졌다.
양소공 이화의 부조묘(不祧廟)인 충의사(忠義祀)에는
양소공의 둘째아들 완천군 이숙과 이숙의 장자 하녕군 이양의 삼대 신위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충의사(忠義祀)
朝鮮國純忠佐命開國定社佐命元勳 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領議政府事
義安大君襄昭公 諱和神道碑銘
조선국순충좌명개국정사좌명원훈 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영의정부사
의안대군양소공 휘화신도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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