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직지사(直指寺),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直指寺)

東國第一伽藍黃嶽山門        直指寺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      직지사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직지사 사적비(直指寺 史蹟碑)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黃嶽山 直指寺 一柱門)

황악산 직지사 (黃嶽山 直指寺)

자하문(紫霞門)

대양문(大陽門)

금강문(金剛門)

직지사와 사명당의 인연

유정(惟政) 사명대사는 14세 때에 모친을 여의고

15세 때 부친마저 돌아가시자 정신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직지사에 왔다가 은행나무 그늘아래 널찍한 바위를 발견하고 바위 위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당시 주지 신묵 화상이 벽안당에서 참선하던 중

사천왕문 앞에 황룡이 승천하는 환영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나가보니

한 아이가 바위위에서 곤히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신묵대사는 이 아이가 자신의 꿈에서 본 황룡임을 직감하고 거두어 제자로 삼았으니 그가 사명대사입니다.

16세 되던 해에 1560년(명종15년) 직지사에서 출가한 사명대사는

17세에 승과의 선과(禪科)에 장원으로 급제하였습니다.

이후 사명대사는 1573년 30세에 직지사 주지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바위는 신묵화상과 사명대사의 법연이 서려있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직지사 천왕문(天王門)

남방중창천왕(南方重唱天王)                                         서방광목천왕(西方廣目天王)

북방다문천왕(北方多聞天王)                                         동방지국천왕(東方持國天王)

만세루(萬歲樓)

 대웅전(大雄殿)

직지사 심검당(尋劍堂)

 직지사 육화당(六和堂)

직지사 감은전(感恩殿)

직지사 성좌각(星座閣)

직지사 향적전(香積殿)

직지사 관음전(觀音殿)

오유지족(吾唯知足)

나는 오직 만족함을 알 뿐이다.

자신의 분수를 알고 적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알아야 행복해진다.

황악산 직지사 관음전(觀音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