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儀洞,下洞 / 貳千七年 1月1日
광교산 정기속에 이어져온
이의동 하동의 빛이여
눈부시도록 찬란한 형광속에
희망의 물결 되어 오소서.
광교 신도시 개발의
소용돌이 헤치우고
그대 그대로의 의연함찿아
이의동 하동의 빛으로 오소서.
비련한 절규속에 떠나버린
이의동 하동 주인들의
굴곡져 쓰린 가슴속 깊이
넘실대는 사랑으로 오소서.
그대 그 희망은
어둠 속 더 큰 생명력으로
주인 잃은 이 대지위에
참된 영광되어 오소서.
차디차게 굳어버린 저 너른 대지위로
생명의 씨앗 틔우는 근본찿아서
떠난자들의 아픈 가슴 가슴마다에
삶이 익어가는 향기되어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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