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추픽추 지성이면 감천
저희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2015년에는 140만여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힘써 주신
마을주민들과 마을만들기 계획가 및 활동가, 예술가들,
그리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일동>
감천문화마을 홈페이지에서
대마도 조선통신사지비 (0) | 2016.07.12 |
---|---|
대마도 종의지(宗義智, 소 요시토시,쓰시마 번주) 탄생지 , 나카라이 도스이, 팔번궁신사 (0) | 2016.07.12 |
부산시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아미산 대성사 (0) | 2016.07.08 |
부산시 용두산공원, 부산 시민의 종,백산 안희재 (0) | 2016.07.07 |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임시수도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