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령-집성당(集成堂),삼희당 윤석봉(三希堂 尹錫鳳),율농 신섭(栗農 申㰔),돈간재 조진학(敦艮齋 趙鎭鶴),처사 돈암 이응복(敦庵 李應復)

구름에 달

by 碧巖 2026. 5. 9. 21:50

본문

728x90

보령 집성당(集成堂)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 81-10

집성당(集成堂)은 1898년 3월

삼희당 윤석봉(三希堂 尹錫鳳,1842~1910)의 주도 아래

보령지역과 인근

서천ㆍ홍성ㆍ청양ㆍ부여 지역 유림들의 도움을 받아 세워진 사우이다.

윤석봉과 함께 집성당을 창건하는 데 앞장선 인물은

율농 신섭(栗農 申㰔,1838~1899)과

돈간재 조진학(敦艮齋 趙鎭鶴,1836~1902)이었다.

집성당은 주자(朱子,1130~1200)와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의 영정을 봉안하고 향사(享祀)를 행하였고,

지역의 유림(儒林)이 참여하여 항일위정척사(抗日爲政斥邪) 사상을 강론하고

항일위정척사 정신을 지켜나갔던 곳이다.

윤석봉(尹錫鳳)은 화서학파 이항로(李恒老,1792~1868)의 문인이며,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1833~1906), 의암 유인석(毅菴 柳麟錫,1842~1915),

경암 서상렬(徐相烈,1854~1896) 등 당대 의병장들과 교유한 인물로

1906년 홍주의병에 가담하였다.

집성당은 삼희당 윤석봉(三希堂 尹錫鳳)을 포함하여

홍주 출신 지산 김복한(志山 金福漢,1860~1924), 복암 이설(復菴 李偰,1850~1906)등

보령 및 주변 지역의 항일운동가들이 활동한 곳이다

율농 신섭(栗農 申㰔)은 일찍이 경기도 지역의 유생 대표로

항일위정 척사의 상소문을 고종에게 올렸다가

전남 지도(智島)로 유배된 후 풀려나 충청도 비인에 낙향하고 있던 항일의 선비이며,

돈간재 조진학(敦艮齋 趙鎭鶴)은

문경공 숙재 조병덕(文敬公 肅齋 趙秉悳,1870~1800)의 제자로

보령 주산에서 많은 제자를 길러낸 낙론계(洛論系)의 뛰어난 학자였다.

이곳의 유림들은 항일 위정척사의 사상을 강론하였으며,

1906년 민종식의 홍주 의병이나 1919년 파리장서운동 등에 참여하기도하였다.

그 또한 1906년 민종식의 홍주 의병에 가담하였다가 2개월 간의 옥고를 겪었다.

집성당은 단순한 사우가 아니고

항일의 사상을 가진 보령ㆍ서천ㆍ홍성ㆍ청양 등

인근의 선비들이 모여 활동하던 의미있는 장소였다.

集成堂營建有司懸板記

집성당영건유사현판기

집성당기

집성당 상량문

집성당 중건기

집성당 중건기

집성당 중수기

집성당중건기

 

집성당 중건기적비

처사 돈암완산이공응복선생 공적비

관련글 더보기